와이엘 90W 7도 집어등 서치를 영입, 갈치잡으러 떠나볼까?

와이엘 90W 7도 집어등 서치를 영입, 갈치잡으러 떠나볼까?

 

갈치낚시를 하다보면 집어등에 대한 욕구가 넘처 오를때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도보권 갈치 낚시를 접한게 5년전 쯤, 

와이프가 갈치를 좋아해서 인것도 있지만,

10월 중순 신진도에서 우럭, 광어를 잡다가 우연히 올라온 갈치의 손맛에

 

살짝 넋을 놓은 후 좀더 실한 갈치는 손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수와 남해, 거제도, 통영, 군산, 신진도까지

돌아 다니면서 갈치를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장에서 갈치를 사먹을때 비싼 가격때문에 망설이면서 사게 되는데..

직접 잡아서 먹으니 갈치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바로 잡아온 신선함과 부드러운 때문에 일반 갈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에

빠져 갈치 낚시를 더 다니게 된다는...

 

서론이 길었지만 그래서, 집어등을 40w - 60w - 100w - 70w -90w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100w가 좋았지만 led 내구성 때문에 팔아버리고 

70w를 쓰다가 밝기의 목마름에 결국 90w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밝기는 조과에 영향을 미치니 사 놓고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갈치 잡으러 다녀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