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스마트폰 배터리와 배터리케이스를 이용한 캠핑등 DIY

 

 

 

남는 스마트폰 배터리와 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한 캠핑등 DIY

 

애들 장난감 중에 이렇게 남는 천원짜리 LED 등,

 

요걸 버릴라고 하다가 충전식으로 만들면

 

사용 빈도 상승에 캠핑에도 쓸수 있겠는데,

 

 

근데, 어떻게 하나?

 

집에 찾아보니 이렇게 남는 스마트폰 배터리와 케이스?를

 

활용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분리를 해봤네요.

 

 

 

분리하는 방법은 사진은 없지만

 

배터리 충전기의 하단 받침다리 부분을

 

드라이버로 살짝 밀면 아래 2포인트의 나사가 나오는데

 

이걸 풀면되지요.

 

마지막으로 회로 하단과 배터리를 확인해보면

 

 

+, -표시가 되어 있고 이 배터리는 3.8V, 2100mah로

 

LED등과 비슷한 V로 붙일만하네요.

 

 

 

 

 

 

 

사실, 회로 연결 시는 전선을 가장 얇은 거로 구해서

 

이렇게 하단에 연결하고

 

전선이 나오는 부분은 니퍼로 뜯어서

 

구멍을 내어 간섭이 없도록 했어요.

 

 

그리고, 배터리 케이스의 다른 부위를 뜯어내고 위의 처럼

 

배터리 들어가는 부위만 사용하니

 

작고 좋네요.

 

 

 

 

 

 

 

 

 

다 연결해보니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

 

물론, 기존의 배터리는 다 빼어내서 충전 시

 

폭발할 위험을 제거하고,

 

 

안정적으로 사용, 물론, 2100mah가 충분한 사용량임.

 

 

 

 

 

요렇게 글루건으로 마감도 이쁘게 하고,

 

글루건으로 작업 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섬세하게 잘 작업해야 해요.

 

 

씰링이 될 수 있게 작업해서 불의의 사태를 예방,

 

 

 

 

작업 완료 후 이렇게 충전도 해보니 빨간색으로

 

충전 중이라는 상태도 확인이 가능해요.

 

 

이렇게 작업을 끝내니,

 

천 원짜리 등이 1만 5천 원 이상의 등이 된 것 같아

 

기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