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캠핑등을 다시 리모델링하다

 

 

 

 

 

충전식 캠핑등을 다시 리모델링하다

 

 

기존에 만들었던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이용해

 

배터리를 만들어 붙였던 캠핑등이

 

배터리를 다른 곳에 사용하는 바람에 이렇게 다시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어요.

 

 

적당한 케이스도 없고 해서

 

생각한 것이 배터리를 바로 붙여서 한번 만들어 보자.

 

원래, 배터리는 사이즈는 다 틀리지만,

 

+,-단자 위치는 다 똑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배터리를 이쁘게 중앙에 위치시키고,

 

회로를 이렇게 위에다가 붙이는 방식으로 결정,

 

물론, 집게로 회로를 누르고 글루건으로 작업,

 

 

보이시죠?

 

캠핑등으로는 별로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플래시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도, 부분적으로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회로 부분과 예민한 부분들은

 

글루건으로 막고

 

배터리 측면도 잘 붙어 있을 수 있도로,

 

글루건으로 꼼꼼히 작업을 했어요.

 

 

 

 

 

 

 

 

 

 

 

사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내부 배선도 다시 하고,

 

일일이 led도 체크하고 해서

 

시간은 아주 많이 걸렸다는 사실,

 

그래도, 이렇게 만들고 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애들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