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기의 뚝딱뚝딱DIY

와이엘 90W 팬이 부러져서 자가 수리해 봤습니다 얼마전 잘 사용하던 집어등의 팬이 필드에서 소리를 들으니 위잉~~ 아주 크게 나는게 뭔가 이상해서 집에서 보니 내부의 팬 날개가 부러져 있습니다. 아마도 가방안에 임시로 같이 넣어두고 다니다가 뭔가에 눌러져서 부러진것 같습니다. 와이엘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니 방수팬이라 15,000에 택배비 3,000원을 입금하니 이렇게, 나사를 먼저 풀고, 이건 일반드라이버로 하기 힘들어 전동으로... 분리해서 선을 빼서 끼우려고 하니 너무 타이트, 그래서, 길이만큼 잘라내고 납땜으로 완성했습니다. 수축튜브까지 마감하고 뚜껑까지 닫아주니 완성입니다. 팬이 소음이 많았는데 새걸로 교환하고 나니 소음이 없어졌습니다. 인제 고기만 많이 잡으면 되는데...쩝,

최근 밤에 집어등을 이용하여 갈치낚시하는 경우가 많아, 배터리를 새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55w짜리 와이엘 집어등, 상당히 밝아요. 사실 제가 가지고 있는 배터리 뱅크는 1. 20ah 인산철 배터리 - 고무보트 공기주입 및 어탐기 사용 + 온열매트 사용 2. 30ah 인산철 배터리 - 집어등 사용 6시간 정도 사용 3. 그리고 마지막을 리튬폴리머 24v 30ah 집어등 사용 요건 집어등이 55w라 1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해요. 24v라 12v집어등에 사용이 가능할까? 걱정했는데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집어등과 24v 충전기, 안그럼 배터리를 분해해서 다시 3s로 만들어야 ...했는데.. 아싸, 근데 집어등에 항공잭과 xt90으로 연결할라니???? 그래서, 기존의 led램프 상자에 동커넥터를 ..

와이엘 55W 집어등으로 집어등을 업그레이드 기존에 쓰던 48W 짜가 와트 집어등을 쓰다 보니 갈치 낚시가 핫한 요즘, 현장에 가보면 엄청 밝은 100W부터 200W까지 엄청난 집어등을 발견하면서 낚시의 잘되고 못됨은 실력이 아니라 장비임을 탓해 보기도 하네요. 아래 사진은 업그레이드된 나의 55W 집어등, 기존의 집어등은 빠이빠이~~ 사실 처음에는 가성비로 괜찮다고 느꼈는데~~ 현장의 불빛은 대낮보다 밝다고 느꼈었지요? 남해 방파제나 격포 같은 데선 쓸만하겠지만, 새만금처럼 너른 곳에서는 어림도 없더라고요. 주문한 와이엘 등이 도착하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인제 조립하면 되겠지~~ 풀치~풀치~ 100마리 잡는 건 시간문제, 와이엘 등은 등과 고정부품들이 아래와 같이 있네요. 항공 잭과 캡, 이쁜 스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