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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전자 기초지식

고방전스폿기로 스폿작업을 처음으로 시도해봤어요

mapagilove 2017. 8. 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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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전스폿기로 스폿작업을 처음으로 시도해봤어요

 

사실 파워뱅크를 만들면서 스폿이란 것을 처음 알았는데,

예전에 일했던 공장에서 냉장고 뒤에 들어가는 방열기를 만든 기어기 나더라고요.

 

거기서는 대형 스파크 용접기를 이용해 관에 라인을 붙어

콘덴서라는 물품을 만들었는데 처음에 스폿 될 때, 전기가 팍 튀면서 용접이 되어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여하튼, 파워뱅크를 만들라니 스폿기가 필요해서 비싼 가격에 눈팅만 하다가

얼마 전 카페를 통해서 구입한 고방전 스폿기,

스폿 시 문제 있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싸개 득템,

문제는 고쳐서 써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시간이 되면 스폿 기도 한번 자작해 보고 싶은데요.

사실 스폿 기와 무선 인두기 등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음.

회로도 한번 공부해서 만들어 보고 싶고,

 

너무 다른 이야기만 많이 했네요.

우선 스폿기의 개념에 대하여 말하자면 금속소재, 2가지를 맞대어

+, - 단자가 열결 된 일종의 용접봉을 모재에 맞대고

순간 고 출력의 방전을 해주면

 

순간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저항이 생겨 용접이 되는 원리입니다.

 

이런 스폿용접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용접봉? 이 사용되는 데요.

이분의 청결도가 스폿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스폿기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줄로 다듬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이렇게 고방전 스폿기의 배터리는 리튬 폴리머 5V

배터리가 2셀로 사용되는 데,

전압이 약하면 스폿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압 체크 및 B6으로 재 충전했고요.

 

B6으로 리튬폴리머 배터리 충전하기

 

이렇게 8.08V 나오던 게 8.4V 정도로 만충전압이 나오네요.

인제 뭘 해야 할까?

참, 고방전 스폿은 용접봉 접촉 후 일정 시간 후 전류를

흘려 용접하기 때문에~~

 

아래서 처럼, 마킹된 부분이 타이머인데요.

타이머 실행 시 전력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절하면서 최적의 타임을 찾아 스폿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해보는게 최우선 이니, 셋팅해 보았네요.

 

 

연습한 결과, 우선 커터날에 니켈플레이트를 대고

스폿을 쳤는데 2번이 잘못 세팅된 예이고,

1번의 경우 최종 세팅 완료한 건데요.

스폿을 처 음치는 거라 무조건 스파크가 튀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스파크가 튀지 않아도 잘 붙는 게 좋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자, 인제는 문제가 되었던 배터리, 한쪽이 떨어져서

납땜을 할까 하고 생각도 해보았는데,

배터리를 분리해서 드레멜로 연삭 하여스폿 친부분을 갈아내고

다시 스폿을 쳤어요.

 

 

배터리 전압이 이렇게 잘 안 나오는 부분이 있어,

개별 셀을 체크하여 충전 후 다시 스폿,

B6 충전기로 발란싱 해도 어느 선까지 충전이 안되네요.

 

 

두 번째 작업을 이렇게 AAA 건전지

요건 보니 니켈 카드뮴 전지에 1.2V, 250mah 전지 요 녀석 21개로

3.6v 스마트폰 충전기를 만들 거예요.

 

 

이렇게 스폿을 쳐봤는데,

스폿을 치면서 알은 새로운 사실 모재가 수직으로 잘 맞다야

스폿이 잘되므로 넙적한 부분은 잘되는데

면적이 작은 부분은 중간에 처럼 과 방전되어

불꽃이 튀어 놀랐네요.

 

요렇게 몇 가지 작업을 해보면서 스폿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는 계기가 되었네요.

 

인제 스폿은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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