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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전기히터 만들어 보기
겨울이라 뭔가 따듯한게 필요한게 느껴지는게
캠핑용 DC 전기히터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먼저 필요용품을 정리해보면 이렇게 강력한 DC모터
그리고, 알리에서 산 히팅 부품,
요녀석은 200W로 데워보면 아주 뜨거운 정도의
열을 내게 되는 부품이에요.
요렇게 조립할 상자까지 구하면
요녀석들이 쉽게 조립될수 있겠지요.
원리는 통안에 히팅된 열을 가지고 있다가
송풍기를 틀어주면 열이 밖으로 나와서
손이든 발이든 덮혀 줄수 있는 원리에요.
히팅부품과 송풍기모터를 장착해 주고
양쪽 망부위를 열이나갈수 있는 부위를 제외하고
막아주고요.
배선이 최대한 모터프로렐러를 건들지 않게
조립을 해주고요.
요렇게 스위치와 DE잭을 달아서
12V 충전기로도 쓸수 있고 파워뱅크에서도 쓸수있게 만들어
집에서도 간단히 쓸수 있고
캠핑으로 쓸수 있는게 목표에요.
전원을 넣고 스위치를 켜면 사용이 될수 있는 구조에요.
정면에 구멍을 뚫고 이렇게 각자
부품을 위치해주고요.
사실 온도 스위치도 달아줄라고 사봤는데
참, 요건 안되겠다더라구요.
원래 히팅을 시켜주면 히팅부에 열이 나게 되는데
열이나면 장비를 끄게 할라고 했는데
요건 항상 OFF되었다가 일정온도가 되면
스위치가 켜지는 구조라 몇번 테스트를 했는데
인되겠더라구요.
요렇게 최종 온도센서를 제외하고 조립한모습,
12V에 5A용이 가장 용량이 큰거라
해보면 전력이 딸리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히팅 부품까지는 괜찮은데 팬까지 돌리려하다보니
잠깐씩 전원이 끊기는 현상이 있고,
파워뱅크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히팅 용도라 따듯하게 해봤더니
한 5분정도되니 따듯해 지는게 잠깐씩 히팅하는 용도로
쓰기는 딱인듯하네요.
이렇게 손잡이도 달아주고 쩝,
DC잭의 경우는 고용량의 잭을 달아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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