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기의 뚝딱뚝딱DIY

DIY 모서리 실리콘 정말 잘 쏘는 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첫날 집에 새로 이사 온 후 좋아했던 애들의 얼굴이 떠올라 웃음이 살짝 왔다가 방 한쪽 켠을 보는 순간 이런 한쪽 구석 장판이 떠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떠 있는 틈새로 연필심 등이 보입니다. 우선 아토피인 큰애가 생각나면서 아~~ 곰팡이도 생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실리콘을 이쁘게 잘 쏴서 막아야겠구나. 실리콘 잘 쏘는 방법을 포스팅해봅니다. 우선 실리콘을 건에 꽂아 입구를 작은 사이즈로 비스듬히 자른 다음, 모서리를 따라 천천히 실리콘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며 끝까지 쏩니다. 먼저, 그리고, 네모난 플라스틱의 모서리를 자른 것으로 실리콘을 격자에 맞게 천천히 실리콘 자리를 따라 천천히 쓸어 줍니다. 대박~~ SCRIPT htt..

DIY 욕실 환풍기 직접 교환해보기 힘펠 JV-102, 곰팡이 제로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안지기님이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곰팡이 때문에 투덜투덜~~ 화장실 환풍기가 약하다면서 강력한 환풍기가 있어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교체를 요구합니다. 곰팡이와 습기는 만병의 근원^^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를 해보니 2만 원에 교체해준다고 하는데 그냥 하려고 하다가 인터넷으로 우선 가격을 조회하니 5천 원부터 5만 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환풍기가 있습니다. 음~~ 싼 환풍기로 교환하기보다 좋은 제품으로 직접 교환해보기 선택, 환풍량이 센 힘펠 JV-102를 1만 5천 원에 배기덕트와 묶을 수 있는 조임 밴드를 5백 원에 구매했습니다. 먼저 기존의 환풍기를 분리하기 전 준비물을 세팅해봅니다. 1자 롱드라이버, 전동공구, ..

아파트 찢어진 방충망, 다이소 보수용 방충망으로 5분 만에 수리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엄청 더워서 베란다 문까지 열어놓고 창문까지 열어놓아도 정말 노답입니다. 덥다는 말밖에... 그래서, 장마 전 며칠 동안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모기가 공습해서 온 가족들이 잠도 못 자고 엉망, 우울합니다. 베란다 방충망을 보니 구멍이 언제 났는지 슝슝, 모기가 아니라 새도 들어올 모양새입니다. 언제 저렇게 큰 구멍이 뚫려 있었지? 참, 기가 막히고 코도 막힐 노릇입니다. 바깥에 나갈 일도 만 질 일도 없는데 저렇게 큰 구멍이라니 우찌 됐든, 저기로 모기가 들어오니 수선해야겠기에 다이소에 서 파는 보수용 방충망을 사 와봤습니다. 이게 천 원짜린데 제대로 될라나? 12*16cm 사이즈의..